-
인천 강화도 글램핑장에서 불…7명 사상
불법 펜션과 함께 운영하던 캠핑장이었다. 등록을 안해 소방ㆍ안전 점검을 한번도 받지 않았다. 실제 불이 났음에도 소화기는 작동하지 않았다. 난연(難燃) 처리가 안된 천막은 순식간
-
반갑다! 귀신고래 … 희귀 동식물 145종 ‘미국의 갈라파고스’
캘리포니아 남쪽 바다에 떠 있는 제도 ‘채널 아일랜드(Channel islands)’는 미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린다.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채널 아일랜드 5개 섬과 해양구역을 국립
-
남부 캘리포니아 온천의 모든 것
쌀쌀한 겨울시즌이면 온천을 즐기는 한인들이 부쩍 증가한다. CJ그랜드 스파를 찾은 한인들이 온천욕을 즐기고 있다. [사진제공 엘사 장씨] 뜨끈한 탕에 몸을 푸욱하고 담그면 “아~시
-
카니발 시트 떼어내니 널찍한 캠핑카
7일 경기 화성시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‘2014 현대차그룹 연구개발(R&D) 아이디어 페스티벌’에서 ‘스페이스포머’팀이 캠핑용으로 개조한 카니발을 선보이고 있다. [사진 현
-
전국 캠핑장 24곳 현장 점검해 보니 ‘안전 무방비’
지난 18일 캠핑용 캐러밴 45대가 늘어선 인천의 W캠핑장. 캐러밴 마다 연결된 액화석유가스(LPG) 통이 내리쬐는 햇볕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. 바로 옆에선 에어컨 실외기가 후텁
-
에덴 애견 학교 박윤성 부소장에게 듣는 훈련 노하우
박윤성 부소장이 골든니트리버 ‘벤즈’와 훈련에 앞서 교감을 나누고 있다. 박정준 훈련사가 운동장에서 시바이누 ‘코비’를 훈련시키고 있는 모습.애견 인구가 백만을 넘어서고 있지만 애
-
[경제 view &] 산악 비즈니스,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자
이승철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산 애호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다. 영국의 대표 등반가 조지 맬러리의 명언 “산이 거기 있어 오른다”이다. 그런데 우리 국민 상당수는 산이
-
새피 수혈 위한 대규모 명퇴도 사회적 책임 경영
이석채 KT 회장이 최근 경기도 양평의 체험학습 공간 새싹꿈터를 찾아 이곳을 방문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기념 촬영을 했다. [중앙포토] 기업의 사회적 책임(Corporate
-
롯데아울렛 청주점 개점 … 충청권 ‘유통전쟁’ 불붙어
9일 개점하는 롯데아울렛 청주점, 나이키?게스 등 150개 브랜드가 입점한다. [사진 롯데백화점] 롯데백화점이 9일 충북 청주 비하동에 아울렛(사진)을 연다. 청주 서부지역으로 지
-
오토캠핑장·SAT 학원으로 변질된 영어마을
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높이겠다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2004년부터 경쟁적으로 만든 영어마을이 ‘기형 마을’로 변질되고 있다. 전국 32개 영어마을 중 상당수가 캠핑장, 대학생
-
‘68억 적자’를 1년 새 ‘59억 흑자’로 농어촌공사에 기업 체질을 심다
“도시는 선진국인데 농어촌은 아직 후진국이라면 진정한 의미에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. 몇 년 전만 해도 한국 도시의 1인당 국민총생산(GNP)은 2만 달
-
[독일월드컵] "대~한민국! 붉은 악마가 있잖아"
지난해 12월 방한한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(FIFA) 회장은 한국에서 느꼈던 가장 강렬한 인상으로 국가대표팀 서포터스 '붉은 악마'를 꼽았다. 블라터 회장뿐 아니라 월드컵을
-
쾌적한 숙식·관광 이렇게 (中) 숙박업소 : 10개 개최 도시들은
월드컵 기간에는 호텔·여관뿐 아니라 캠핑장·민박 등을 이용하는 외국인이 상당수 될 것으로 보인다. 실속파 젊은이들과 한국 가정을 체험하려는 관광객 때문이다. 문화관광부에 따르면
-
[뉴스위크]유럽의 도시인들 "농촌에서 살자"
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한 구릉지대. 트랙터 기계음, 매미들의 합창, 암소 한두 마리의 울음소리 등 이탈리아 농촌의 전형적인 여름의 소리가 8월의 뜨거운 대기 속에 울려퍼진다.
-
파리의 미관광객들 달러강세로 흥청
미달러화가 계속 강세를 유지하면서 파리를 찾는 미국인관광객들의 돈 씀씀이가 눈에 띄게 커졌다. 흔히 고급 레스토랑보다 간이식당을, 번듯한 호텔보다 허름한 여관을 선호, 돈을 쓰기보